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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윈도우 11 업데이트, 쉽고 빠르게 영구적으로 막는 초간단 비

by 15sjdkfa 2025. 10. 27.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윈도우 11 업데이트, 쉽고 빠르게 영구적으로 막는 초간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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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윈도우 11 업데이트, 쉽고 빠르게 영구적으로 막는 초간단 비

법 대공개!

목차

  1. 업데이트를 막아야 하는 이유: 왜 윈도우 11 자동 업데이트를 피해야 할까요?
  2.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서비스' 설정을 통한 자동 업데이트 차단
    • 'Windows Update' 서비스 비활성화 및 중지
    • 'Background Intelligent Transfer Service (BITS)' 및 'Delivery Optimization' 설정 변경
  3.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한 고급 차단 설정 (Pro, Enterprise 버전 사용자용)
    • 자동 업데이트 구성 설정 변경
    • 업데이트 알림 비활성화
  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강력한 업데이트 제어 (Home 버전 포함 모든 사용자용)
    • 'NoAutoUpdate' 값 추가 및 설정
    • 'AUOptions' 값 설정을 통한 업데이트 방식 제어
  5. '계량형 연결' 설정을 통한 데이터 사용량 제한 및 임시 방편
  6. 업데이트 차단 후 주의사항 및 업데이트 재개 방법

1. 업데이트를 막아야 하는 이유: 왜 윈도우 11 자동 업데이트를 피해야 할까요?

윈도우 11은 사용자 경험 개선과 보안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자동 업데이트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동 업데이트는 때때로 사용자에게 큰 불편을 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작업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재부팅을 요구하거나, 불안정한 새 빌드가 기존에 잘 사용하던 하드웨어 드라이버나 특정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문제를 일으켜 시스템 오류나 성능 저하를 유발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또한,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데이터 제한이 있는 환경에서 대용량 업데이트 파일이 사용자 모르게 다운로드되어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시스템 리소스를 점유하여 전반적인 PC 속도를 느려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전문적인 작업을 하거나 안정성이 최우선인 환경에서는 원치 않는 업데이트가 작업 흐름을 방해하거나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업데이트 시점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자동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부터 강력한 제어권을 부여하는 고급 설정까지, 윈도우 11의 자동 업데이트를 완벽하게 막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2.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서비스' 설정을 통한 자동 업데이트 차단

윈도우 운영체제의 핵심 기능들을 제어하는 '서비스' 설정은 윈도우 업데이트를 가장 빠르고 손쉽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시스템에 깊숙이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업데이트 기능을 정지시키므로 초보 사용자에게 가장 추천됩니다.

'Windows Update' 서비스 비활성화 및 중지

  1. 서비스 관리자 실행: 키보드의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명령어 입력란에 services.msc를 입력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
  2. 서비스 찾기: 서비스 목록에서 'Windows Update' 항목을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3. 서비스 중지: '서비스 상태' 섹션 아래에 '중지(T)'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클릭하여 현재 실행 중인 서비스를 멈춥니다.
  4. 시작 유형 변경: '속성' 창의 '일반' 탭에서 '시작 유형(E)'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고, 기본값인 '자동' 또는 '수동' 대신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5. 적용 및 확인: '적용' 버튼을 누르고 '확인'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이 설정을 통해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는 것을 영구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Background Intelligent Transfer Service (BITS)' 및 'Delivery Optimization' 설정 변경

'Windows Update' 서비스 외에도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전송하는 데 관여하는 보조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이 서비스들까지 함께 비활성화하면 업데이트가 재활성화될 가능성을 더욱 낮출 수 있습니다.

  1. BITS 비활성화: 서비스 목록에서 'Background Intelligent Transfer Service (BITS)'를 찾아 'Windows Update'와 동일하게 '시작 유형'을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하고, 서비스 상태가 '중지'인지 확인합니다. 이 서비스는 백그라운드에서 파일 전송을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2. Delivery Optimization 비활성화: 마찬가지로 'Delivery Optimization' 서비스를 찾아 '시작 유형'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고 서비스를 중지합니다. 이 서비스는 피어 투 피어(P2P) 방식으로 업데이트 파일을 효율적으로 다운로드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3.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한 고급 차단 설정 (Pro, Enterprise 버전 사용자용)

윈도우 11 Pro 또는 Enterprise 버전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Local Group Policy Editor)'를 사용하여 업데이트 프로세스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세밀한 제어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 업데이트 설정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변경할 수 없도록 강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동 업데이트 구성 설정 변경

  1.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gpedit.msc를 입력 후 '확인'을 누릅니다.
  2. 정책 경로 이동: 왼쪽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 컴퓨터 구성 $\rightarrow$ 관리 템플릿 $\rightarrow$ Windows 구성 요소 $\rightarrow$ Windows 업데이트 $\rightarrow$ 최종 사용자 환경 관리
  3. 자동 업데이트 구성 설정: 오른쪽 창에서 '자동 업데이트 구성' 항목을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4. 설정 변경:
    • 속성 창이 열리면 왼쪽 상단의 '사용(E)'에 체크합니다.
    • '옵션' 섹션 아래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2 - 다운로드할지 여부를 알림' 또는 '5 - 로컬 관리자가 구성하도록 허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2 - 다운로드할지 여부를 알림' 선택 시: 윈도우는 업데이트를 감지하더라도 사용자에게 수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 여부를 묻게 되어 자동 업데이트가 사실상 중단됩니다.
    • 강력한 차단을 원한다면: 아예 이 설정을 '사용 안 함(D)'으로 선택하여 그룹 정책을 통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무효화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 경우 업데이트 확인 및 설치는 수동으로만 가능합니다.
  5. 적용 및 확인: '적용'을 누르고 '확인'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업데이트 알림 비활성화

위의 설정으로 업데이트 자체는 막았더라도 알림이 계속 뜰 수 있습니다. 알림까지 완벽하게 차단하여 방해받지 않도록 다음 설정을 변경합니다.

  1. 업데이트 관련 알림 설정 찾기: '자동 업데이트 구성' 설정 바로 아래에 있는 '자동 다시 시작 예약이 있을 때 로그인한 사용자에게 알림 표시 안 함' 항목을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2. 알림 비활성화: 이 설정을 '사용(E)'으로 변경하고 '확인'을 눌러 저장합니다. 이 설정을 통해 업데이트 설치를 위한 강제 재부팅 관련 알림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강력한 업데이트 제어 (Home 버전 포함 모든 사용자용)

윈도우 11 Home 버전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그룹 정책 편집기 없이도 강력한 업데이트 제어를 하고 싶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Registry Editor)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레지스트리는 시스템의 가장 깊숙한 설정을 저장하는 곳이므로, 설정 변경 시 반드시 백업을 진행해야 하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NoAutoUpdate' 값 추가 및 설정

이 설정은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를 비활성화하지 않고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 후 '확인'을 누릅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를 누릅니다.
  2.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 상단의 주소 표시줄에 다음 경로를 복사하여 붙여넣고 Enter를 누릅니다.
    •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
  3. 'WindowsUpdate' 키 생성: 'Windows' 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키'를 선택합니다. 새로 생성된 키의 이름을 WindowsUpdate로 입력합니다.
  4. 'AU' 키 생성: 새로 만든 'WindowsUpdate'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키'를 선택합니다. 키 이름을 AU로 입력합니다.
  5. 'NoAutoUpdate' 값 생성 및 설정: 'AU'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창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NoAutoUpdate로 변경합니다.
    • 이 'NoAutoUpdate' 값을 더블 클릭하여 '값 데이터(V)'를 1로 설정합니다. (0은 자동 업데이트 사용, 1은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
  6. 확인: '확인'을 눌러 설정을 저장하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습니다.

'AUOptions' 값 설정을 통한 업데이트 방식 제어

NoAutoUpdate 값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 좀 더 세밀하게 업데이트 방식을 제어하고 싶을 때 이 설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1. 'AU' 키 확인: 위 단계에서 생성한 경로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WindowsUpdate\AU)로 다시 이동합니다.
  2. 'AUOptions' 값 생성 및 설정: 오른쪽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AUOptions로 변경합니다.
    • 이 'AUOptions' 값을 더블 클릭하여 '값 데이터(V)'를 2로 설정합니다.
      • 값 데이터 의미:
        • 2: 다운로드 및 설치할지 여부를 알림 (권장 차단 설정)
        • 3: 자동 다운로드 및 설치할지 여부를 알림
        • 4: 자동 다운로드 및 예약된 시간에 설치
        • 5: 로컬 관리자가 설정하도록 허용 (그룹 정책과 유사)
        • 1: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 (NoAutoUpdate=1과 동일한 효과)
  3. 확인: '확인'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5. '계량형 연결' 설정을 통한 데이터 사용량 제한 및 임시 방편

만약 위에서 설명한 영구적인 방법을 적용하기 부담스럽거나, 일시적으로 대용량 업데이트 다운로드만 막고 싶다면 '계량형 연결(Metered Connection)' 설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은 데이터 사용량에 제한이 있는 연결(예: 모바일 핫스팟)에서는 사용자 동의 없이 대용량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1. 설정 앱 실행: 'Windows 키 + I'를 눌러 설정 앱을 엽니다.
  2. 네트워크 설정 이동: 왼쪽 메뉴에서 '네트워크 및 인터넷'을 선택합니다.
  3. 속성 진입: 현재 사용 중인 인터넷 연결 (Wi-Fi 또는 이더넷)을 클릭한 후 '속성'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4. 계량형 연결 설정 활성화: '계량형 연결' 섹션에서 '계량형 연결로 설정' 스위치를 '켬'으로 변경합니다.

이 설정을 활성화하면 윈도우는 현재 네트워크를 데이터 사용량 제한이 있는 연결로 인식하여, 중요하지 않은 업데이트의 자동 다운로드를 중단하고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을 최소화합니다. 이 방법은 완벽한 영구 차단은 아니지만, 가장 쉽고 빠르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잠시 미루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6. 업데이트 차단 후 주의사항 및 업데이트 재개 방법

위에 제시된 방법들을 통해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차단했더라도 몇 가지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 취약점 노출의 위험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에는 보안 패치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업데이트를 너무 오랫동안 막아두면 시스템이 해킹이나 악성 코드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나 기능 업데이트가 안정화되었다고 판단될 때,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거나 차단했던 설정을 되돌려 일시적으로 업데이트를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업데이트를 재개하고 싶다면, 차단 시 적용했던 설정들을 역순으로 되돌리면 됩니다.

  • 서비스 재개: 'Windows Update' 및 관련 서비스의 '시작 유형'을 '자동' 또는 '수동'으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 그룹 정책 재개: '자동 업데이트 구성' 설정을 '구성되지 않음'으로 변경하거나, '사용 안 함'으로 설정했던 다른 정책들을 '구성되지 않음'으로 되돌립니다.
  • 레지스트리 재개: 'AU' 키 밑에 생성했던 NoAutoUpdateAUOptions 값을 삭제하거나, NoAutoUpdate의 '값 데이터'를 0으로 변경합니다.
  • 계량형 연결 재개: '계량형 연결로 설정' 스위치를 '끔'으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되돌린 후, 윈도우 설정의 'Windows 업데이트' 메뉴에서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의 업데이트 제어권을 완전히 확보하여 필요할 때만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현명한 사용자 환경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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