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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사진 전체삭제, 이보다 쉬울 순 없다! 초보자도 1분 만에 해결하는 완벽 가이

by 15sjdkfa 2025. 9. 24.
아이패드 사진 전체삭제, 이보다 쉬울 순 없다! 초보자도 1분 만에 해결하는 완벽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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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사진 전체삭제, 이보다 쉬울 순 없다! 초보자도 1분 만에 해결하는 완벽 가이

목차

  1. 아이패드 사진, 왜 한 번에 안 지워질까?
  2. 사진 전체삭제, 이렇게 해보세요! (두 가지 방법)
  3.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 비우기
  4. 만약 '최근 삭제된 항목'이 없다면?
  5. 아이패드 사진 정리의 왕도

1. 아이패드 사진, 왜 한 번에 안 지워질까?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는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특히 '사진' 앱에서 여러 장을 한 번에 선택해서 지우는 것도 한계가 있고, 일일이 지우자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답답함을 느끼셨을 텐데요. "사진 전체삭제"라는 간단해 보이는 기능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그 이유는 아이패드 사진 앱의 구조 때문입니다. 사진을 지울 때 '앨범'이나 '보관함'에서 삭제하면, 실제로는 즉시 기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최근 삭제된 항목'이라는 임시 폴더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는 사용자가 실수로 중요한 사진을 지웠을 경우를 대비한 안전장치인데요. 이 폴더에 있는 사진들은 30일이 지나야 비로소 영구적으로 삭제됩니다. 즉, 사진을 '보관함'에서 지웠더라도 '최근 삭제된 항목'을 비워주지 않으면 여전히 아이패드 저장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진을 완전히 삭제하려면 이 두 단계의 과정을 모두 거쳐야 하는 거죠.

2. 사진 전체삭제, 이렇게 해보세요! (두 가지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패드에 쌓여있는 사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두 방법 모두 매우 간단하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방법 1: '모든 사진'에서 한 번에 선택하여 삭제하기

이 방법은 사진의 개수가 많지 않을 때 유용합니다.

  1. '사진' 앱 실행: 아이패드 홈 화면에서 '사진' 앱 아이콘을 찾아 눌러주세요.
  2. '보관함' 탭 이동: 화면 하단에 있는 메뉴 중 '보관함' 탭을 선택합니다.
  3. '선택' 버튼 누르기: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선택' 버튼을 누르면 사진 선택 모드로 전환됩니다.
  4. 사진 전체 선택: 첫 번째 사진을 손가락으로 길게 누른 후, 손가락을 떼지 않고 화면 아래로 드래그하세요. 손가락을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사진이 한 줄씩 또는 여러 줄씩 빠르게 선택됩니다. 이 방법으로 수백, 수천 장의 사진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삭제' 버튼 누르기: 선택이 완료되면 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휴지통 모양의 '삭제' 버튼을 누릅니다.
  6. 삭제 확인: "xx개 항목 삭제"라는 팝업 창이 뜨면 '삭제'를 다시 한번 눌러줍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선택된 사진들이 '보관함'에서는 사라지고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로 이동하게 됩니다.

방법 2: '앨범'에서 사진 전체삭제하기

이 방법은 특정 앨범에 있는 사진을 한 번에 지우고 싶을 때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나 '스크린샷' 앨범에 쌓여있는 사진들을 정리할 때 유용합니다.

  1. '사진' 앱 실행: '사진' 앱으로 들어갑니다.
  2. '앨범' 탭 이동: 화면 하단 메뉴에서 '앨범' 탭을 선택합니다.
  3. 삭제할 앨범 선택: '스크린샷', '다운로드' 등 삭제를 원하는 앨범을 선택하세요.
  4. '선택' 버튼 누르기: 화면 우측 상단의 '선택' 버튼을 누릅니다.
  5. 전체 선택: 화면 좌측 상단에 나타나는 '모두 선택' 버튼을 누르면 해당 앨범에 있는 모든 사진이 한 번에 선택됩니다.
  6. '삭제' 버튼 누르기: 화면 우측 하단의 휴지통 모양의 '삭제' 버튼을 누르고, 다시 한번 삭제를 확인하면 해당 앨범에 있는 모든 사진이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로 이동합니다.

3.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 비우기

앞서 설명했듯이, 위 두 가지 방법으로 사진을 지웠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이 단계는 저장 공간을 완전히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핵심 과정입니다.

  1. '사진' 앱 실행: '사진' 앱을 엽니다.
  2. '앨범' 탭 이동: 화면 하단 메뉴에서 '앨범' 탭을 선택합니다.
  3. '최근 삭제된 항목' 찾기: 화면을 아래로 쭉 내리면 '기타' 섹션에 '최근 삭제된 항목'이라는 앨범이 보입니다.
  4. '최근 삭제된 항목' 진입: 이 앨범을 누르면 비밀번호나 Face ID/Touch ID 인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보안 인증을 완료하고 들어갑니다.
  5. '모두 삭제' 버튼 누르기: 앨범에 들어간 후,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모두 삭제' 버튼을 누릅니다.
  6. 삭제 확인: "x개 항목 모두 삭제"라는 팝업 창이 뜨면 '모두 삭제'를 다시 한번 눌러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최근 삭제된 항목'에 있던 모든 사진과 동영상이 아이패드에서 영구적으로 삭제되며, 비로소 저장 공간이 확보됩니다. 이 단계까지 완료해야 사진 전체 삭제가 완벽하게 마무리됩니다.

4. 만약 '최근 삭제된 항목'이 없다면?

간혹 '앨범' 탭에서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iOS 버전 또는 iCloud 사진 동기화 설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iOS 버전 확인: 오래된 iOS 버전에서는 해당 기능이 다르게 표시되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설정을 확인하여 최신 iOS로 업데이트하세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iCloud 사진 동기화: iCloud 사진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근 삭제된 항목'은 모든 Apple 기기에서 동기화됩니다. 따라서 다른 기기(아이폰, 맥북)에서 이미 해당 폴더를 비웠다면 아이패드에서는 비어있거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사진에서 '이 iPad 동기화' 옵션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는 '앨범' 탭에서 아래로 스크롤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5. 아이패드 사진 정리의 왕도

지금까지 알려드린 전체삭제 방법은 급하게 저장 공간을 확보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하지만 사진은 단순히 삭제하는 것보다 꾸준히 정리하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1. 정기적으로 스크린샷 앨범 정리: 스크린샷은 쌓이다 보면 엄청난 양을 차지하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스크린샷' 앨범에 들어가서 필요한 것만 남기고 삭제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2. '중복된 항목' 기능 활용: iOS 16 이상 버전에서는 '사진' 앱에 '중복된 항목'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앨범' 탭을 아래로 내리면 '중복된 항목'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중복된 사진들을 찾아줍니다. 이 기능으로 불필요한 사본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3.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 활용: 아이패드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iCloud 사진 기능을 활성화하여 사진을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기기에는 용량이 작은 버전만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사진 > '이 iPad 동기화'를 켜고 'iPad 저장 공간 최적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이패드 사진 전체삭제, 이제 더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을 따라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아이패드 저장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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